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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컴퓨팅

가상화로 만든 VB6 Runtime Shell 컴퓨터를 사용하다면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실행하다 보면 가끔 위와 같은류의 메시지를 발견할수가 있다. 이 메시지는 컴퓨터에 VB 로 만든 프로그램을 구동시키기 위한 모듈들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다. 보통 VB6으로 만든 프로그램은 MSVBVM60.dll 만 있으면 구동이 되며 이 파일은 윈도우 설치시 시스템 디렉토리에 자동으로 설치되어있다. 그러나 한국어판로 만든 프로그램은 추가 적으로 VB6KO.dll 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여러 OCX 파일들을 사용하는데 프로그램 개발시 사용한 OCX 파일이 없으면 구동이 안된다. 이 런타임 파일에는 공통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아래의 파일이 포함되어있으니 VB6으로 개발되어진 프로그램을 쉽게 구동시킬수 있다. comctl32.ocx Comdlg32.ocx .. 더보기
해상도 비교용 월페이퍼 예전에 사용하던 월페이퍼는 모니터가 1280 밖에 지원을 하지 않아서 1280x1024 짜리 그림을 배경으로 사용했지만 지금 사용하는건 1600 x 1200 짜리라 새로 만들었다.. http://en.wikipedia.org/wiki/File:Vector_Video_Standards2.svg 를 참고하여 만들고 아이폰4에 맞는 해상도를 추가하였다. 역시 아이폰 해상도 짱... 배경화면으로 깔아두면 화면 디자인이라던지 크기 참고할때 사용하기 좋다. 타일방식으로 세팅하는것이 좋다. 더보기
SVN 업데이트를 편하게 하자. SVN을 사용하다 보면 commit 은 가뭄에 콩나듯 하고 update 는 수시로 하게 된다. 실제 작업자 라던지 commit을 할 사용자는 전체 사용자중에 일부일 뿐이고 대다수의 사용자는 주로 update를 하여 최신버전을 이용하거나 테스트할 환경을 만든다. 필자의 경우 게임 클라이언트의 사내 배포를 위하여 svn 을 이용하는데 테스트용 PC마다 svn 을 세팅하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물론 초기에 테스트PC마다 svn 세팅을 해놓으면 그이후로는 update 를 해주면 되겠지만 처음에 세팅을 해줘야한다는것 자체가 귀차니즘을 발동시킨다. 간단하게 실행시킬 방법으로 1. 복사 2. 실행 만 가지고 세팅이 끝나는걸 원하다 보니 많은 svn 클라이언트중 커맨드라인 클라이언트인 svn.exe 를 다이렉트.. 더보기
토탈 커맨더와 거북이 SVN의 조합. SVN을 처음 사용했을 때 Tortoise SVN을 사용했었다. SVN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념도 그다지 없었고 그냥 쓰게 된 것이 SVN을 처음 접해본 것이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는 이 프로그램은 탐색기에 통합된 버전으로 설치하고 나면 상시 모니터가 상주하며(TSVNCache.exe) 시간이 흐를수록 이 상주된 프로그램이 뭔 짓거리를 하는지 점점 시스템 리소스를 깎아 먹는다. 필자는 큰 이유 없이 램에 상주하는 프로그램을 아주 매운데 뜨겁기까지 한 음식 만큼이나 싫어 한다. 특히 인터넷 뱅킹 좀 하려고 하면 서비스 형태로 깔리는 프로그램은 더욱 싫어한다. 예전에는 (SVN 1.4.xx 대) 거북이 SVN 이 독립된 형태로 실행이 불가능 하였던 걸로 기억이 된다. 최근 프로그램을 다시 받아서 테스트해보니.. 더보기
SBS 라디오 초간단 청취하기 SBS 라디오 초간단 청취하기. SBS에서는 자사가 개발한 고릴라 라는 프로그램을 배포하여 청취자에게 쉽게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여러 Active X 나 설치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시스템의 상태를 많이 변경하여 딱 꺼리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던중 문득 발견한 것이 SBS 고릴라 위젯 이라는게 있다 흔히 블로그나 까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인데 블로그에 등록해놓고 사용하는 것 보다 편한 방법이 있어서 포스팅한다. 우선 메모장을 열고 아래의 내용을 붙여넣는다. 그리고 위젯.htm 으로 저장한다. 스킨은 총 3가지 위의 내용중에 up_userSkin=white 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up_userSkin=black 이나 up_userSkin=orange 라고 바꾸면 변경.. 더보기
윈도우7 고스트 복구시.. 구매한 넷북에 OS가 탑재되어있지 않아서 그냥 윈도7 RC버전을 설치했다. 각종 드라이버도 잘잡히고 속도도 아톰에서 쓸만하고 좋다.. 그래서 고스트로 백업을 받기로 하였고..처음에 설치할때 100M짜리 히든파티션이 생성된게 있는데 그건 그냥 무시하고 파티션 백업을 받았다.배터리 문제로 제품을 교환하고 받아둔 고스트로 복원하니 부트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어떤 이유였던간에 고스트 백업받을때 bootmgr 이란 파일이 누락된 모양이다..원본DVD에서 bootmgr 파일을 usb에 넣고 히렌의 부트씨디를 이용하여 부트드라이브에 복사해주니 원할하게 돌아간다..복원할때는 히든파티션을 없애고 그냥 복원을 해서 그런듯하다..고스트로 다시 뜨긴 구찮고 백업받아논 폴더에 bootmgr 파일이랑 같이 모셔둬야 할듯... 더보기
Microsoft R6034 런타임 에러시 조치법 필자가 즐겨쓰는 프로그램중 RapidSVN 이라는 SVN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있다. 홈페이지에서 최신버전을 받아서 테스트해보려고 하니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대략 확인해본결과 manifest 정보가 잘못되었을 때 이런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의 종속성을 확인해보니 VC80 런타임을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프로그램 소스는 가지고 있지 않아서 리소스 편집기로 내용을 확인해봤더니 VC80관련 메니페스트 정보가 기록되어있지 않길래 그냥 추가해주었다. ResHacker 라는 프로그램으로 rapidsvn_ansi.exe 를 열어보면 와 같은 내용이 나타난다 위의 메니페스트 정보에 아래부분을 추가하여 저장한다. 프로그램 소스가 있는경우 메니페스트 소스를 수정하면 되지만 다른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R6.. 더보기
토탈커맨더를 포터블로 사용해보자 필자는 토탈커맨더(이전 윈도우커맨더)를 사용한지 10년도 훨씬 넘은듯하다.. 여러가지 기능은 과히 토커 없으면 컴맹된다 할정도로 막강한 기능과 플러그인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전에도 계속 사용하게 되었던 계기중에 하나가 토탈커맨더는 실행환경을 그다지 타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즉 쉽게말해 Copy & Run 이 가능하다는 소리.. 예전에 Windows 3.x 시절엔 Wincmd.exe 를 쉘로 해놓고 써도 무방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지금은 explorer.exe 가 메인 쉘이지만..) 어쨋던 토커를 사용하면서 두가지만 알아두면 포터블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아래 두가지를 확인해보자.. 1. Ini 파일 ini 파일은 크게 두개가 젤 중요하다. 하나는 WINCMD.INI 또하나는 WCX_FT.. 더보기
자신의 USB 컨트롤러를 확인하기 위한 툴 칩 지니어스 (Chip Genius) V3.00 중국에서 만든 USB 컨트롤러 확인프로그램. 자신의 USB 메모리가 어떤 컨트롤러를 사용했는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프로그램을 통해 컨트롤러를 확인할 수 있고 CD영역 만드는 툴, 초기화툴 등 컨트롤러에 관련한 여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칩 데이터베이스는 2009-05-11 일자까지 업데이트 되어있으며 바로가기를 통해 해당 웹페이지로 점프가 가능하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중국어로 되어있다는 것.. 해당 컨트롤러의 유틸리티는 대충 통밥으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더보기
포터블 소프트웨어와 저작권.. 포터블 프로그램을 사용하다보면 저작권이라는 부분에 대해 상당히 둔감해진다. 그냥 usb등에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바로 어느컴이나 사용이 가능해지니 말이다.. 이부분에 관하여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위원회에서 발간한 리포트가 있어 소개한다. 이 리포트를 작성한 법제연구팀의 이진태 선임연구원은 다각도로 포터블 프로그램에 대해 접근을 시도하고 그에 따른 저작권 이슈를 리포팅하였다. 포터블 프로그램을 자주 이용하고 만들고 하는 사용자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문서라고 생각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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