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언제 누가 작성한 글인지는 모르겠고.. ....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에 양복 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그순간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빨간 양념국과 손가락만한 라면발이 이불에 퍼질러진것이 아니겠습니까? 컵라면이 이불에 있었던것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는 뒷전으로 하고 자기방에서 동화책을 읽던 아이를 붙잡아 장단지며 엉덩이며 마구때렸습니다 왜 아빠를 속상하게 해? 하며 때린것을 멈추지 않고 있을때 아들녀석의 울음 섞인 몇 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빠가 가스렌지 불을 함부로 켜서는 안된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