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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언제 누가 작성한 글인지는 모르겠고.. .... 어느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에 양복 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그순간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빨간 양념국과 손가락만한 라면발이 이불에 퍼질러진것이 아니겠습니까? 컵라면이 이불에 있었던것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는 뒷전으로 하고 자기방에서 동화책을 읽던 아이를 붙잡아 장단지며 엉덩이며 마구때렸습니다 왜 아빠를 속상하게 해? 하며 때린것을 멈추지 않고 있을때 아들녀석의 울음 섞인 몇 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빠가 가스렌지 불을 함부로 켜서는 안된다는.. 더보기
플래시로 하는 알파벳 전쟁 http://www.lunchtimers.com 에서 제공하는 플래시 겜. 게임이라고 할수도 없지만 서로간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할수 있는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 이 비슷한걸 도입해봐야겠네.. 더보기
사랑하는 가빈이에게.. 어디서 돌아다니던 글인데 재미있게 읽어서 다시 포스팅한다.. 사랑하는 가빈이에게. 엄마, 아빠는 가빈이를 사랑한단다. 사실은 아빠가 엄마보다 많이 사랑한단다. 굳이 수량으로 표현을 하자면, 열 배정도 더 많이 사랑한단다. 엄마의 사랑은 아빠의 사랑에 비교하면 아주 형편이 없는 수준이란다. 그러니 엄마의 가식적인 사랑에 속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는 현명한 가빈이가 되었으면 한다. 책은 마음에 양식이라는 말이 있단다. 이건 책이 먹을 수 있는 음식 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책을 이용해서 뭔가를 먹을 수 있다는 뜻 일게다. 예를 들자면, 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냉장고에 있다. 그런데 그 아이스크림은 항상 너에 손이 닿을 수 없는 차디찬 냉동실 맨 꼭대기 위에 놓여져 있더구나. 아빠는 항상 그 상황.. 더보기
주의원...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