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워컴퓨팅

USB 메모리를 이용한 컴퓨터 활용방법

 

ㅇ USB메모리를 이용한 컴퓨터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USB 메모리는 컴퓨터 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외장 저장 장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곳에 저장되어있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에 따라 이용할수 있는 방법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며 간략하게 정리하여 보았다.

 

 

-부팅기능 활용

씨디롬없는 노트북이나 컴에 윈도우 설치

Hiren의 부팅씨디와 같은 여러 유틸리티 사용

파티션 만들고 지우고

고스트 백업 복구

파티션 매직

윈도우 직접부팅(Win, Bart PE, Erd Commander)

OS 손상으로 인한 중요 자료 복구

손상된 윈도우 복구

로그인 암호를 복구

 

-오토런 활용

자동시작 프로그램 설정

씨디 파티션 오토런 이용

 

-PIMS(개인정보 관리)

개인주소록

일기장

개인일정관리하기

 

-나만의 노트북으로 활용

피씨방에서 오피스 프로그램 깔려있는지 묻지 말자

포터블 오피스

포터블 한글

포터블 아크로뱃

가상환경 꾸미기

모조팩

VMWARE, VPC, VBox

Ceedo

-포터블 소프트웨어 활용

-나만의 데스크탑 만들기

 

-인터넷

포터블 메일클라이언트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

북마크 챙기는 것은 잊어라

나만의 RSS피드

 

-열쇠고리나 핸드폰 액세서리로 그만이다

 

피씨방이니 다른사람의 컴사용시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하는 수고를 단박에 해결한다.

 

-공인인증서

인터넷뱅킹

온라인 쇼핑

온라인 트레이딩

 

-분실을 대비

습득안내메시지 보여주기

습득자의 Ip어드레스를 메일로 받기

보안영역설정

파일/폴더 암호화 하기

보안 파티션 설정하기

 

-악성코드/바이러스

백신이 내장된 USB

여러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저장소로서의 활용

업무용 프리젠테이션 자료 보관

학습에 필요한 자료보관

외근이 잦은 사람의 데이터 이동

개인파일의 보관

 

-메인컴과의 자료 동기화

 

-외근시 꼭챙기자

디자인툴

개발툴

작업소스

 

- 엔터테인먼트

게임

영화

음악감상

도서, 만화책

인터넷방송

라디오

TV

 

나만의 포터블 프로그램 팁

USB 이동식 디스크의 절대적인 활용가치를 높여주는 것이 바로 포터블 혹은 무설치 프로그램들이다.

본인이 사용중인 프로그램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토탈 커맨더

포터블로 보통 pstart 런쳐를 많이 사용하지만 본인은 유독 토탈 커맨더(이하 토커)만 쓰게 된다.

이유인즉 어차피 어떠한 곳에서든 쉘 프로그램(탐색기와 같은 파일조회, 복사 등의 기본작업)를 사용하지 않고는 컴을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Pstart 는 단지 등록된 프로그램의 런쳐 역할만을 하지만 토커는 버튼(툴)바나 메뉴바를 이용해 나만의 런쳐를 구성할 수 있고

나아가 쉘까지 통합해 버리기 때문에 훨씬 더 유용하다는 것이 본인의 판단이다.

거기에 %COMMANDER_PATH% 와 %COMMANDER_DRIVE%라는 환경변수까지 지원을 하니 포터블이라 아니할 수 없다.

Open File Shell for TC

보통 등록되지 않은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열 때 아래와 같은 창을 가끔 볼수 있다.

대략 설명하면 "해당파일이 뭔지 모르겠으니 무슨 프로그램으로 읽을 거냐? 리스트에 없으면 찾아보던가?" 정도 되겠다.

그리고 이창은 사용하는 컴퓨터에 등록(설치)된 프로그램을 리스트로 보여주고 그 이외의 것은 찾아보기를 통해 찾아서 열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물론 다른 PC를 사용하면 지정한 것도 무용지물이 된다.

여기에서 짜증이 안 날수가 없다.

특히 Thinstall로 만든 프로그램을 USB에 가지고 다닐 경우 이 확장자 등록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될 수도 있다.

혹 다른 방법으로 카페에서 열공중인 오토잇을 이용해 확장자 등록하고 제거하는 툴을 만들어서 컴퓨터 에 USB꼽고 그것 먼저 실행해주고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조차 귀찮다.

 

이때 사용하기 딱 좋은 게 Open File Shell for TC 라는 프로그램 되겠다.

토커에서는 F4키가 [편집] 이라는 기능을 가진 키로 되어있다. 토커의 환경설정에서 이 프로그램을 F4에 연결해둔다.

물론 포터블로 쓰려면 경로는 환경변수를 이용해서 등록한다.

 

이제 기본준비는 끝났다.

등록안된 확장자를 가진 파일에서 거침없이 F4를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프로그램이 실행되며 어떤 프로그램으로 해당파일을 열지 선택할수 있는 창이 나온다. 물론 여기에 등록된 프로그램들은 전부 USB안에 가지고 다니는 프로그램으로 되어있고 경로는 환경변수를 이용한다.

확장자에 따라 위의 화면을 안보여주고 바로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도 있고 아니면 프로그램 선택창을 한번 거칠 수도 있고 사용자 마음이다.

한번 설정한 내용은 USB에 바로 기록되기에 어디를 가도 사용할 수 있다. 제일 큰 장점 되겟다.

마우스 오른버튼을 눌러보면 간단한 프로그램에도 다양한 옵션이 있다는 것에 놀란다.

아~ 당근 탐색기에서는 F4기능은 안돌아간다.

 

같은 일을 하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Choice Editor 라는 것도 있다.

이것은 인터페이스가 단순한 대신 가볍고 빠르다.

 

MS-Virtual PC 2007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든 가상 컴퓨터 솔루션 이다.

틴스톨작업 및 테스트에 활용 가능하다. 한가지 흠이라면 USB장치가 에뮬레이션이 되지 않는다. 일반 소프트웨어 테스트 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고 Undo disk 기능이 지원이 되서 테스트하고 다시 시작하면 이전상태로 깔끔하게 돌아갈 수 있다.

무설치가 가능해서 주로 이용한다.

XP이미지는 1기가가 조금 넘는다.

 

SysinternalsSuite

ProcessExplorer등과 같은 시스템 유틸리티를 개발하여 MS에 입사하게 된 Mark Russinovich의 유틸리티 종합선물세트이다. 압축풀어 바로 쓴다. 참 고맙다.

프로세스, 레지스트리, 화면확대도구, TCP모니터등 수십종의 유틸리티를 포함하고 있다.

다른컴에서 시스템 분석이라던지 Thinstall 프로세스 모니터링할 때 주로 이용한다.

Tree Pad

텍스트를 트리구조로 작성 보관할수 있다.

업무내용부터 간단메모나 팁까지 텍스트 문서 여러 개를 작성해야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항상 가지고 다니며 쓰는 도구 이다. 프로그램도 딸랑 Exe하나로 되어있어 무척 편리하다.

윈맨

윈도우API를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었던 툴인데 지금도 간간히 이용한다. 특정윈도우를 최상위로 올리거나 내릴 때, 미니스파이등으로 주로 사용하는 툴.

이외 가지구 다닐만한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많으나 다음기회에 소개하도록 하겟다.

 

예전에 활용방법 이벤트가 있어서 한번 작성해봤던 문서.. 한 1-2년 된듯한데…